마케터가 해볼만한 바이브코딩 앱 3가지
바이브코딩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뜨거운 주제인데, 마케터 입장에서는 "그래서 나는 뭘 만들 수 있지?"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릅니다. 이 글에서는 마케터가 바이브코딩으로 직접 만들어볼 만한 프로젝트 3가지를 소개합니다.
그로스 마케팅 에이전시
들어가며
바이브코딩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코드를 직접 작성하지 않고, AI에게 자연어로 설명하면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방식입니다.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뜨거운 주제인데, 마케터 입장에서는 "그래서 나는 뭘 만들 수 있지?"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릅니다.
이 글에서는 마케터가 바이브코딩으로 직접 만들어볼 만한 프로젝트 3가지를 소개합니다.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이 선정했습니다.
1. 크롤링 - 경쟁사 가격 모니터링 자동화
마케터라면 경쟁사 가격을 주기적으로 확인해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브라우저 탭을 여러 개 열어놓고 가격을 확인한 뒤, 엑셀에 날짜별로 기록하고, 변동 사항이 있으면 팀에 공유하는 작업입니다.
반복적이고 시간이 들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죠.
바이브코딩으로 이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경쟁사 웹사이트에서 특정 제품의 가격을 자동으로 수집합니다.
수집된 데이터는 구글 시트에 날짜별로 기록됩니다. 가격이 일정 비율 이상 변동하면 슬랙이나 이메일로 알림이 옵니다.
이런 시스템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Claude나 Codex에게 다음과 같이 요청하면 됩니다.
"경쟁사 3곳의 웹사이트에서 특정 제품 가격을 매일 오전 9시에 수집해서 구글 시트에 기록하고, 가격이 5% 이상 변동하면 슬랙으로 알림을 보내는 파이썬 스크립트를 만들어줘."
AI가 생성한 코드를 처음 실행하면 에러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웹사이트 구조가 예상과 다르거나, 라이브러리 설치가 안 되어 있거나, 인증 정보가 누락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에러 메시지를 복사해서 AI에게 다시 보여주면 수정된 코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3~4번 반복하면 대부분 작동하는 코드가 완성됩니다.
2. 플레이어블 애드
마케터들이 잘 생각 안 하는 형식이 있습니다. 바로 플레이어블 애드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모바일 게임 광고에서 "직접 플레이해보세요"라며 간단한 게임을 체험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플레이어블 애드를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 크리에이티브를 꼭 한 번은 시도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형식의 광고가 효과적인 이유는 단순합니다. 경쟁이 적기 때문입니다.
특히, 논게임 영역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광고 형식을 만들기 위해 AI에게 다음과 같이 요청할 수 있습니다.
"3개 질문에 답하면 맞춤 제품을 추천해주는 인터랙티브 웹페이지를 만들어줘. 질문은 사용 환경,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예산 범위로 구성하고, 조합별로 다른 제품이 추천되게 해줘. 결과 화면에는 제품 이미지와 구매 링크가 포함되어야 하고, 모바일에서도 잘 보여야 해."
예를 들어 화장품 브랜드라면 "당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 찾기" 퀴즈를 만들 수 있습니다.
3~4개의 질문에 답하면 답변 조합에 따라 맞춤 제품을 추천하고, 결과 화면에서 바로 구매 페이지로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광고를 보는 것보다 직접 참여하는 경험이 되기 때문에 기억에 더 오래 남습니다.
실제로 플레이어블 애드는 보통 CTR이 다른 광고 대비 최대 10배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바이브코딩으로 만들기에는 거의 HTML 만 쓰기 때문에 쉬운 편입니다.
3. SEO용 블로그 글 자동 발행 시스템
검색 엔진 최적화를 위해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타겟 키워드마다 글을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하는데, 콘텐츠 양이 많아지면 사람 손으로 감당하기 어려워집니다.
이 과정을 자동화하면 마케터는 전략과 품질 관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시스템은 다음과 같이 작동합니다.
구글 시트에 키워드 목록을 입력해두면, AI가 각 키워드에 맞는 블로그 글 초안을 생성합니다.
생성된 글은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워드프레스에 자동으로 발행됩니다.
이는 굳이 파이썬이 아니더라도 Make 같은 자동화 도구를 사용하면 이런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AI에게는 이렇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구글 시트에서 키워드를 읽어와서 ChatGPT API로 블로그 글을 생성하고, 워드프레스에 자동 발행하는 워크플로우를 만들어줘."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 시스템을 세팅하는 것 자체는 하루면 충분합니다.
자동화 도구들이 잘 되어 있어서 기술적 난이도는 높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프롬프트 튜닝을 하지 않으면 퀄리티가 절대 기대에 못 미칩니다.
딱 봐도 AI가 쓴 티가 나고, 톤앤매너가 브랜드와 맞지 않거나, 내용이 너무 일반적이게 됩니다.
이때부터 프롬프트 튜닝 작업이 시작됩니다.
어떤 지시를 주면 원하는 스타일의 글이 나오는지, 어떤 구조가 검색에 유리한지를 실험하면서 프롬프트를 다듬어야 합니다.
시스템을 만드는 건 기술의 영역이지만, 글 퀄리티를 맞추는 건 마케터의 영역입니다.
50개 정도 글을 발행하면서 계속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시행착오가 결국 노하우가 됩니다.
마무리
세 가지 프로젝트 모두 원래는 개발자 혹은 외주에 맡겨야 했습니다.
바이브코딩을 활용하면 마케터가 직접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코드가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에러 메시지를 AI에게 보여주면서 고쳐나가면 됩니다. 그 과정 자체가 바이브코딩입니다.
만약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히치하이커 AI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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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바이브코딩이란 무엇이며 마케터에게 왜 중요한가?
AI 프롬프트와 에러 해결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세 가지 프로젝트를 바이브코딩으로 시도할 때의 일반적인 이점과 한계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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